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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멋/드라마(외국 드라마)

만달로리안 시즌 3-3화 전향

by 네시오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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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 시즌3-3화 전향

만달로리안 시즌3-3화

전향.

지난 회에서 딘 자린과 보 카탄은 

만달로어 광산에 있는 생명수에서 

계율에 따라 몸을 씻었습니다.

보 카탄의 비행기를 공격하는 제국의 잔당

보 카탄은 딘 자린에게 생명수 

밑에서 어떤 살아 있는 것을 봤는지 

묻지만 딘 자린은 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보 카탄이 의미 심장한(헬멧 안에) 표정을 

짓는 듯 했습니다.

포대 조정관을 잡은 딘 자린

보 카탄이 미쏘사우르 타고 다시 

통치하는 걸 봤으면 좋겠군요.

클론전쟁에서 보면 제다이와 손잡고 

싸우던데 딘 자린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보 카탄과 딘 자린이 탄 비행기

만달로리안이 재밌는 이유는 편마다 

다른 감독이 메카폰을 잡습니다.

이번 3화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 

맡았습니다.

코러산트

이번 화는 딘 자린과 그로구의 서사에서 

빠져나와 코러산트 배경의 몰락한 제국 

병사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참 아쉽네요. 왜 정이삭 감독 차례에 

다소 흥미가 떨어지는 에피소드가 

왔을까요.

코러산트 의회

이번 에피소드는 좀 지루합니다.

이번에는 시즌1과 시즌2에 나왔던

퍼싱 박사가 주요인물로 나옵니다.

그리고 모드 기디언 부하가 나오는 

에피소드입니다.

퍼싱이 일하는 곳.

이들은 제국이 몰락한 신 공화국에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코러산트는 1조~4조 인구가 사는 거대 행성, 

애초에 권력을 시드(제다이와 반대)가 잡았었고, 

다음이 제국, 그 다음이 신 공화국 순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최종은 퍼스트 오더와 파이널 오더까지 

가지만 만달로리안은 프리퀄이기에 중간인 듯 합니다.)

정기적으로 받는 정신감정.

퍼싱 박사와 모드의 부하가 제국을 위해 

일했다는 유대감을 갖고 서로 가까워집니다.

 

 

 

퍼싱은 신 공화국에서 사는 일상이 나쁘지는 

않으나 자신이 하던 유전자 연구를 하고 싶어 

합니다.

하늘을 나는 기차

그래서 모드 기디언의 부하였던 

군인이 도와준다고 합니다.

한편의 드라마를 둘이 만듭니다.

쓰레기장에 있는 제국의 순양함

연구할 때 쓰일 물품이 있는 

제국의 순양함이 있는 곳으로 

몰래 갑니다.

제국 순양함 내부.

겨우 도착한 순양함 안에 연구 물품들.

이제 이것들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신 공화국에 체포되다.

순양함 바깥으로 나오니, 신 공화국 

병사들이 쫙 깔려 있습니다.

 

 

 

알고 보니, 모드 기디언 부하는 신 공화국 

검증 프로그램 격으로 계속 퍼싱 박사를 

떠 본 것이었습니다.

붙잡힌 퍼싱 박사

퍼싱 박사는 아직 신 공화국에서 

살기에는 검증이 되지 않아, 세뇌? 

프로그램을 가동 시킵니다.

모드 기디언의 부하가 모든 신 공화국 

사람들이 나가고 퍼싱을 가혹하게 

대합니다.

 

 

 

무슨 의미가 있어 생긴 에피소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에피였습니다.

만달로리안 집합.

이렇게 분량을 나눠도 되나... 흠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잠깐 딘 자린과 보 카탄이 

나옵니다.

 

만달로리안들이 모여 사는 동굴에 

도착한 딘 자린과 보 카탄은 계율에 따라 

다시 만달로리안이 되었습니다.

 

딱 3화가 분기점인 것 같습니다.

 

4화부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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