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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멋186

연극 이번 생에 페미니스트는 글렀어 공연 후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진 하루입니다. 미세먼지와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졌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어요. 제가 이번에 찾은 극장은 "미아리고개예술극장"입니다. 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2018.06.20~07.29. 총 아홉 곳의 단체가 참가합니다. 여기는 관객 대기실입니다. 공연이 끝났을 때도 이곳에 모이면 참여 배우와 스탭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설문지 작성도 이곳에서 하시면 돼요~) 계산으로 올라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찾기 쉽습니다. 육교 위로 이동을 하거든요. 관객 대기실이 보이네요. 화장실은 쭉 올라오시면 간이 운동기구와 벤치가 있는 곳에 바로 있습니다.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극장에 대한 포스팅이 되어가고 있네요. 어쟀든 계속 쓰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은... "이번 생에 .. 2018. 6. 22.
네시오의 영화리뷰) 판타스틱 우먼~ 이번 여름 지금 이 날씨만 같았으면 좋겠네요. 선선하니~ 2018년 여름은 굵고 짧게 덥고 만다는 얘기가 있던데.. 과연 얼마나 맞을지.. 영화 글로리아로 유명한 세바스찬 렐리오 감독의 '판타스틱 우먼'을 보았습니다. 판타스틱 우먼이 괜찮다라는 것과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이슈가 되었다는 것 외에는 여타의 정보 없이 관람했었습니다. 제가 괜찮은 영화를 볼 때, 보는 순이, 첫 번째 감독, 배우 줄거리. 두 번째가 포스터 제목입니다. '판타스틱 우먼' 메인 포스터 너무 마음에 듭니다. 타 포털에 공개가 된 포스터 다섯 장이 있는데, 전부 괜찮습니다. (포스터 하나가 영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의미로 포스터나 리플렛은 매우 중요한 거 같습니다) 세바스찬 렐리오 감독은 현재 본인의 작품인 '글로리아'를 할리우드 .. 2018. 6. 16.
네시오의잡화점) 뮤지컬 드림걸즈 보고오다.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선선하니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조금 지났지만 최초 내한 공연을 했던 뮤지컬 드림걸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네시오는 드림걸즈 막공을 봤습니다. 잠실역에 있는 샤롯데로 피슝 날아갑니다. 저는 샤롯데 갈 때마다 출입구가 헷갈립니다. 그래서 알아봅니다! 음...포기합니다. 답이 안 나와요. 지하철 역에서 가려면 롯데 백화점을 통해서 지상으로 가는 방법도 있고, 외부로 나가서 빙 둘러가도 되고, 롯데월드 매표소를 지나서 지상으로 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잠실 역 3번 출구에서 걸어가시는 걸 추천 드리고요! 시간이 많으면....많다면... ㅎㅎ 아니면 롯데 백화점을 통해서 가시면 빠릅니다!(전 가면 어디에 정신을 파는지 항상 헛돌거든요. 짜잔 샤롯데에 .. 2017. 8. 16.
네시오의 문화생활) 뮤지컬 록키호러쇼~~ 오늘 비가 내릴까? 이쯤되면 한번 내려야하는 거 아냐??? 네, 안녕하세요~ 네시오입니다. 개인 바램으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많이 올 때는 적당히 왔으면 싶다가도.. 딱 끊기고 내리 강한 열기에 노출이 되다보니 또 비 소식이 간절 해집니다. 비가 온다고 했으니 무더위도 조금 꺾이겠죠 ㅎㅎ 그럼,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뮤지컬이 되겠습니다~ 짜자잔~~ 제목은 '록키호러쇼(Rocky Horror Show)'입니다. 뿜빠바바~ 음침하고 화려하고 광대한 집 주인... 프랑큰 피터 역에는 마이클리, 송용진, 조형균 트리플 캐스팅이었습니다. 보통 더블 캐스팅을 하던데... 요즘은 트리플도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이유야.. 많이 있겠죠.. 배우 스케줄이 제일 크긴 하겠지만...) 자, 공연장에 한번 가볼까요. .. 2017. 7. 22.
네시오의 도전기) 테스트 촬영을 한강에서 하다.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맑은 하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캬~ 좋다!! 대뜸 하늘을 향해 사진 찰칵!! 눈부셔~ 알고 지내던 작업실에서 영화를 찍기 위한 테스트 촬영을 한다기에 호기심에 따라가 봅니다. 영화제에 출품 목적으로 제작을 한다고 하네요. 영화제는 다름 아닌 29초 영화제입니다. 옆에서 방해가 되지 않게 기웃기웃 합니다. 으...다른 사진이나 영상은 지워야 하는 부분이 많기에... 유한대학교 입구만 찍습니다. 팀원들이 한참을 이것저것 하시더니... 웃으면서 이동을 합니다. 한강에 간다고 합니다.!! 오오오~ 그런데... 중간에 메모리 칩이 불량이 나서 이동 중에 용산 나진상가에 드렀습니다. 시간 제약이 있어 다들 어디를 급하게 가셨습니다. 저는 혼자 왔다갔다 하다가... .. 2017. 5. 12.
네시오의 시네마 후기) 한 여인의 여정 그을린 사랑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내일이면 드디어 뿌옇게만 보였던 것들이 조금은 선명해지겠죠? 그나저나 미세먼지 너무 심해서 큰일입니다. 다들 건강 챙기세요~ 저는 엄청난 감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며칠 됐는지도 가물가물한데.. 힘드네요. 요즘 일이 생겼다가도 바로 코앞까지 다가왔을 때, 뭔가 틀어지는 날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추천받은 영화를 못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감기와의 혈투 중에 보게 됩니다. 영화는 '그을린 사랑'입니다. 개봉 당시에는 매우 방황하던 시기여서 챙겨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다시 한 번 '그을린 사랑'에 대한 얘기가 나와 보게 되었습니다. 충격, 전율, 감동? 세 박자군요. 완성도 높은 영화로 당시에 여러 이름 있는 영화제에 초청과 수상 통해 .. 2017. 5. 8.
네시오의 메모) 메모리된 팜플렛 -네시오의 잡화점 네시오의 잡화점... 기억을 찾아보다 남기다... 오늘은 30도가 훌쩍 넘어 버렸다고 하던데... 난 왜 감기 기운으로 고생을 해야하는 거지. '알 수 없는 날, 알 수 없는 것들로 인해' 이제 몇 개월이 지나 버린 지금 휴대폰 갤러리에 있는 사진 3장을 보고 있다. '2017년 1월... 오후 12:55분 제목, 크기, 해상도, 회전, 경로 등...' A4용지에 잘 마춰 쓰여진 이 3장의 종이 위에 있는 내용들을 지울까? ...찾아 봐야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될 수 없는 것을 바라는 심보.. 저기 있는 것은 태어났을 때부터 네 것이 아니었어. 소유하고 싶은 착각에 빠진 거야.' 저장 되어 있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 내용을 써 보다. 내용은 이렇다. 첫 번째. (짤려있다.. )스?! (..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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