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오의 도전기) 테스트 촬영을 한강에서 하다.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맑은 하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캬~ 좋다!!

 

대뜸 하늘을 향해 사진 찰칵!!

 

 

눈부셔~

 

알고 지내던 작업실에서 영화를 찍기 위한 테스트 촬영을 한다기에 호기심에 따라가 봅니다.

 

 

 

영화제에 출품 목적으로 제작을 한다고 하네요. 영화제는 다름 아닌 29초 영화제입니다.

옆에서 방해가 되지 않게 기웃기웃 합니다.

 

으...다른 사진이나 영상은 지워야 하는 부분이 많기에... 유한대학교 입구만 찍습니다.

 

팀원들이 한참을 이것저것 하시더니... 웃으면서 이동을 합니다.

 

한강에 간다고 합니다.!! 오오오~

그런데... 중간에 메모리 칩이 불량이 나서 이동 중에 용산 나진상가에 드렀습니다.

 

 

시간 제약이 있어 다들 어디를 급하게 가셨습니다.

저는 혼자 왔다갔다 하다가... 따로 떨어져서 꽃 사진을 찍었습니다.

 

 

예쁘네요~

배가 고팠기에 간단히 허기만 해소하고.. 갑니다.

 

괜히 짐이 된듯하네요... 그래도 배가 고프네요..으..

 

텔레포트~~

 

 

짜란 한강에 도착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리 보트다!! 혼자 노는 생각을 합니다.

 

 

테스트 촬영에 참여한 여배우님께서 마이크를 들고 있습니다.

 

 

뭘 찍고 계시네요~ 전 숨 죽이며 보고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현장의 느낌이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합니다.

항상 현장은 같은 작업실에 있는 동료가 다녀서 잘 모릅니다.

 

 

뭔가 설명하고 계시네요!! 63빌딩도 보입니다. ㅎㅎ

 

 

가까이서 한 번 찍어 봅니다.

 

 

여배우님 하품하다 딱 걸리셨습니다. ㅎㅎㅎ 죄송해요.. 하필 내가 사진 찍을 때...

 

 

주위에는 외출 나온 강아지들이 좀 있었습니다 ㅎㅎ 아 한강 좋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얘기하러 이동합니다. 카페 루고로~~ 고고고고

 

 

벚꽃이 아주 활짝 피었습니다....만 지금은 5월인데... 의심을 합니다.

역시...조화군요.. ㅋㅋㅋ 벚꽃 진지가 언젠데.. 그래도 예쁩니다.

 

앞에는 사진 찍어도 좋을 공간이 많습니다.

 

 

작업을 하고 계셔서 저는 구경만 했습니다. ㅎㅎㅎ 아래 영상은 장비 정리하는 모습을 조금 담아 봤습니다.

 

 

 

네시오의 도전기 2편에서는 본 촬영 때 모습을 조금 담아 보려고 합니다.

벌써 결과물은 나왔어요!! 저는 멀리서 팀원들을 응원합니다. ㅎㅎ

 

링크 한 번 달겠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응원도 부탁드립니다!↓↓↓↓

 

http://www.29sfilm.com/17cc/FilmView.aspx?movieidx=1612789&ctgtype=ctg1 <-- 본 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품명: 우아한 품격입니다.)

여기까지 네시오의 잡화점이었습니다.

요즘 작업이 많아져서 폿팅을 많이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료는 터질듯이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 만큼 싸돌아 다녔다는 얘기죠..

 

 

다음 편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