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에이리언 커버넌트 5월 9일 개봉예정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 네시오입니다.

이번에 소개 할 영화는 기대하고 있는 신작 에이리언:커버넌트입니다.

아직 개봉 전인데요. 그전에 몇 가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에이리언:커버넌트 포스터>

 

SF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에이리언:커버넌트 포스터입니다.

이번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가 있는데 그건 영화를 가볍게 살펴본 후 소개 하겠습니다.

 

따라오세요~

 

 

캐스팅이 화려합니다. 마이클 패스벤더에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더 알려진 캐서린 워터스턴, 제임스 프랭코..

개인적으로 가이 피어스를 많이 좋아합니다. 이번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에이리언:커버넌트는 2012년 개봉한 프로메테우스 속편격이라고 합니다.

에이리언을 너무 좋아하는 네시오는 호불호가 갈린다는 프로메테우스를 푹 빠져서 여러 번 봤습니다.

기술자가 나왔을 때, 너무 좋았어요.

 

 
커버넌트는 프로메테우스의 탐사가 좌초된 지 10년 후,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목적지로 향하던 '커버넌트'호는 미지의 행성으로 부터 온 신호를 감지하고 그 곳을 탐사하기로 결정한다. 희망을 가진 신세계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그 곳은 갈수록 어둡고 위험한 세계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이 밝혀지며 그들은 목숨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해야만 하는데.....

 

줄거리는 이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네이버 영화 소개 페이지 출처)

 

아직 개봉 전이라 많은 부분이 공개 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모르고 보는 것도 좋겠죠? ㅎㅎ

 

이번 영화에서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마이클 패스벤더가 1인 2역으로 출연 한다는 겁니다.

 

 

프로메테우스를 못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보셨던 분들은 마이클 패스벤더가 인조인간으로 나온 다는 것을 알고 있을거예요.

 

위 사진은 인조인간이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을 영화 속에 존재하는 인조인간을 판매하는 컴파니가 광고 속에 삽입한 장면입니다. 피부 스캔 중이죠.

 

그럼, 아래쪽에 예고편 1, 2와 티저 예고편 그리고 '커버넌트 호' 탑승 캠페인 영상 with 허지웅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사람과 흡사한 인조인간 A.I 월터의 눈입니다. 어딘가를 응시하겠죠? 영화적으로 눈을 보여주는 것은 마치 소우주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우주선, 좁은 공간, 미지의 공간, 세계 등을 소재로 삼은 영화에서는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어두운 통로 끝에 밝은 불빛입니다. 에이리언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소이죠.

 

위 소재들을 사용한다고 해서 꼭 등장하는 장소는 아니겠지만 답답한 느낌을 주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적중하셨군요. ㅎㅎ 

 

에이리언의 창시자인 SF영화의 거장인 리들리 스콧 감독입니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았던 블레이드 러너..어떻게 70년 대에 저런 세계관을 구축할 수 있었는지..존경합니다.

제작 중인 '블레이드 러너 2049'도 기대합니다~

 

 

이번 작품 이전에 만들게 되었던 영화 '프로메테우스' 제작 초기에 이런 일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에이리언 2의 메가폰을 잡았던 <터미네이터 1, 2>,<아바타> 등으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공동 작업을 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니아적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연출의도를 듣고는 포기 했다고 하는군요.

 

나름의 상업적인 스타일을 촌스럽지도 억지스럽지도 않게 만들어 내는 카메론 영화를 좋아합니다.

예술적이지는 않지만요.

 

그래서 나름 둘의 콜라보를 기대 했었지만...역시 거대한 에너지들이 충돌하면 결합이 아닌 에너지 소멸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고유한 색채가 좋습니다.ㅎㅎㅎ

 

이번 시리즈에서 리들리 스콧 감독은 '모든 에일리언들이 복귀할 것”이라는 말했다고 합니다.

퀸하고 일반적인 녀석들 빼고는 그 놈이 그놈 같던데 말이죠. ㅎㅎ

 

자, 그럼 또다시 인류 탐사에서 시작 되는 외계 행성과 생명체 그리고 인간이 벌이는 숨 막히는 질주의 현장으로 가보시죠!! 5월 9일에 ㅎㅎ ㅎㅎㅎ

 

아래 사진 캐서린 워터스턴...윤은혜와... 왠지... 저 사진 이미지가.. 에헴..

 

 

 

네시오의 잡화점 에이리언:커버넌트 소개를 마쳤습니다.

 

이번참에 에이리언 시리즈 다시 한 번 보고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이제 날이 풀려서 그런가 서스펜스해지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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