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리두리우리말16회1 우리 두리 우리말 16회 살품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우리말은 "살품"입니다. 우리 두리 우리말 16회 살품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살품 : 옷과 가슴 사이의 빈틈을 말합니다. ㆍ 바짓부리나 소맷부리도 옷과 몸 사이에 틈이 생기지만 이것을 '살품'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굴곡진 여자의 젖가슴 부위와 옷 사이에 생기는 틈을 '살품'이라고 하는데, 흔히 목둘레가 헐렁한 옷을 입고서 약간 엎드리는 자세를 취할 때 살품이 크게 생기게 되는데, 어느 정도 성적인 느낌을 담고 있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국밥집에서 정신 못 차리고 한 그릇을 비우고 있는 사내가 국물까지 비우고 나서 주막집 아낙의 살품을 흘겨봅니다. 2020. 11.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