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구드마리1 디저트 맛집 카페 구드마리 볼일 마치고, 지인이 근처로 온다고 했다. 식 전이어서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고 카페를 찾았다. 입구가 딱 느낌 좋아 보이는 카페가 보였다. 사실 근처에 카페가 많긴 했지만 구드마리가 디저트 맛집이라기에 들어갔다. 배 부른 상태라 디저트는 바로 담지 않았다. 모닝커피도 저렴하다. 입구에는 굉장히 편해 보이는 흔들의자가 상징처럼 놓여 있다. 비워 있었지만 앉진 않았다. 다음으로. 음료는 레몬 에이드와 커피로 주문했다. "함께라서 좋다!" 컵홀더가 귀엽다. 커피는 이렇게 생겼다. 뭐 다 똑같지 뭐... 커피는 일행이 마셔서 맛은 잘 모르겠다. 물어봤더니 원론적인 "괜찮다!"고 말했다. 그리고 수다 반, 일에 관한 말 등을 했다. 이날은 시시콜콜한 얘기는 얘기대로 진중한 얘기는 얘기대로 자연스레 흘러갔다. 그러.. 2022. 7.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