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소아 오종의 영화 '인 더 하우스' 원작 희곡 '맨 끝줄 소년' 오디오북

바림소리님의 새로운 에피소드.

후안 마요르가 작가의 희곡 '맨 끝줄 소년'

안녕하세요. 바림소리입니다.

이번 책은 프랑소아 오종 감독의 영화 '인 더 하우스'의 원작 희곡 '맨 끝줄 소년'을 소개합니다.

◈ 맨 끝줄 소년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작품입니다.

클라우디오라는 맨 끝줄에 앉는 소년이 있습니다.

어느 문학 시간에 선생인 헤르만은 열일곱 살짜리 삶에서 48시간을 종이에 쓰게 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평가 점수가 걸려있는 작문 미션이였죠. 하지만, "토요일에 나는 텔리비를 봤다.

일요일에는 피곤해서 아무것도 안 했다.", "난 일욜은 실타. 토욜은 좋다. 하지만 이번 토욜에는 아버지가 나가지 못하게 하고 핸드폰을 빼섰다." 등… 뭐… 이런 식의 글들로 자기의 주말을 이야기 하는 아이들에게 헤르만은 가차 없이 0점을 내립니다.

자기 학생들에게 실망을 한 헤르만은 이들이 우리의 미래라는 것에 대한 절망과 슬픔을 토로합니다.

그러던 중 한 학생의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것은 바로 맨 끝줄 소년인 클라우디오라는 학생의 글이었습니다.

이제 헤르만과 그의 아내 후아나는 클라우디오 가르시아의 글을 통해 같은 반 라파엘 아르톨라의 집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관여하고 토론하게 되죠.

맨 끝줄 소년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허락을 받아 낭독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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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맨 끝줄 소년(El Critico de la ultima fila)

출판사 : 지만지드라마 극작가 : 후안 마요르가

옮김 : 김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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