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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프로야구 일정이 공개 구단소식 용병소식 미니소식지 네시오의잡화점

by 네시오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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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잡화점 입니다.

프리미어 12가 끝나고 시간이 지나

벌써 2020년 시즌이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야구 소식을 전하는데요.

이번에는 구단마다 계약 및 재계약 소식과

경기 일정을 남기겠습니다.

 

시간 빨리 가는군요.

 

일단, 일정은 2020년 3월 14일부터 ~ 24일까지

시험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그리고 본 시즌이 시작되는 건

3월 28일(토)부터 1차전이 시작됩니다.

 

경기수를 줄인다는 말이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20년 시즌도 144경기를

치루네요.

 

9월 30일 10개 구단 각 팀 16차전까지로

일정은 잡혀있습니다.

 

SK의 마크가 바뀌었습니다.

 

 

뭔가 더 있어 보이네요.

 



올해는 과연 어느 팀이 이변의 주인공이

될는지 궁금합니다.

 

KT 위즈에서 유한준(39)과 2년 계약을 했습니다.

이로써 주장으로 팀에 잔류하게 됐습니다.

 

    다음으로 NC 우완 투수 유원상을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용병인 멜 로하스 주니어(스위치 타자)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연봉은 좀 깎였습니다.

 

LG 트윈스에서는

한화의 정근우를 영입하면서 2루수에

힘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유격수 오지환과 FA 계약으로 4년

좌투수 진해수와 2+1 계약을 했습니다.

두 선수 다 잔류하게 됐습니다.

 

용병으로는 19년 지난 시즌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던 타일러 윌슨케이시 켈리

두 선수 다 재계약을 했습니다.

 

둘 다 우완투수입니다.

 

그리고 불안했던 타자로 페게로를

방출하고 로베르토 라모스를 영입했습니다.

멕시코 출신으로 1루수 우투좌타이며,

193cm / 115kg입니다.

 

 

지난 시즌 우승 팀인

두산 베어스는

 

포수 박세혁이 비 FA 선수로 연봉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KT 위즈에서 활동했던 용병 우완우투

라울 알칸타라와 계약을 했습니다.

193cm/100kg

 

또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 출신인

크리스 프렉네를 영입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키가 190cm/115kg

지구 최고 시속이 157km/h입니다.

메이저리그 특성상 타석에도 서야 하는 투수의

타점도 높다고 하네요.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이 위력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뉴욕 메츠의 유망주로 꼽혔다고 하는데,

우선 용병 프로필로는 거물급이군요.

 

ML 진출을 시도했던 타자 김재환

다시 국내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아쉽네요.

 

준우승 팀인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신인과 육성, 군보류, FA,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45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요,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조상우의 연봉이 다시 억대 연봉으로

올랐다는 것이고 박병호는 팀 내 최고 연봉

20억 원으로 계약을 했다는 겁니다.

 

이정후, 김하성 모두 연봉이 올랐는데요,

김하성은 20년 시즌을 마치고 해외진출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키움에서 KIA의 외야수 박준태

2억 원과 함께 트레이드로 받았습니다.

 

외국인 용병 투수인

제이크 브리검에릭 요키시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19년 타점 1위였던 샌즈는 재계약이 되지 않았습니다.

외국 리그를 기다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대신 외국인 타자 내야수 테일러 모터를 영입했습니다.

내야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186cm/83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에서는

 

모든 용병과 재계약을 했습니다.

제라드 호잉서폴드, 채드벨이 잔류를 합니다.

 

그리고 주장으로는 이용규가 됐습니다.

 

외야수로 김문호(33) 롯데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이성열(2년 계약)과 윤규진(1+1년 계약)을 하며

잔류를 했습니다.

 

또 포수 이해창과 외야수 정진호, 투수 이현호

영입했습니다.

 

 

SK 와이번스에서는

 

구원투수로 KIA에 김세현을 영입했습니다.

김강민 선수도 1+1년 계약으로 잔류합니다.

롯데 채태인을 영입했습니다.

 

용병 산체스를 방출하고

투수 닉 킹엄을 영입했습니다.

 

18~19년 시즌 2년간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 포함되었고, 직구 시속 154km/h

평균 시속 148km/h입니다.

제구력이 좋고 커브, 체인지업, 커터 등의 변화구를

구사합니다.

신장은 196cm / 106kg입니다.

 

SK도 시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군요.

 

 

NC 다이노에서는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포수 김태군과 4년 계약을 하면서 잔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키움의 내야수 장영석을 트레이드로

영입합니다.

 

안치홍을 롯데로 보내면서

롯데의 우완 투수인 김현수를 영입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우완 투수인 댄 스트레일리를 영입했습니다.

189cm / 99kg 메이저리그 세 시즌 두 자리

승리를 했던 투수이고, 평균 구속은 140km 중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 주 무기라고 합니다.

추가로 애드리안 샘슨도 영입.

 

KIA의 안치홍을 영입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

183cm/90kg 우투우타로 내야 포지션 소화

능력과 갖춘 메이저리거를 영입했고,

또 다른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계약을

했습니다.

 

뷰캐넌 선수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일본프로야구인 NPB 야쿠르트에서 활약했던 선수

입니다.

 

아시아 리그에 익숙한 그를 포함한

투수 벤 라이블리와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를

포함해 모든 구성원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소식지를

올립니다.

 

더 많은 선수들의 소식이 있겠지만

시즌을 통해서 같이 보여지는 게

좋을 거 같아 여기까지만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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