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아주~ 크은 일교차에 맞서 대처 잘 하셨죠! 엄청 춥네요. 그래서 저는 오전에 두툼하게 입고 나갔습니다.
그래도 밤이 되니 겨울 느낌 지울 수 없네요.
그런데 말이죠.. 일과를 마친 저는 시큼한 냄새를 맡습니다.
아니겠지...아냐... 나는 아니에요.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음.. 오늘 몸이 힘들긴 한데... 날도 선선...
아...
땡볕이었던 그 시간에...한참 땀을 흘리며 언덕을 두 발로 1시간 가량 올라갔던 게 머리를 스치고 갑니다.
아... 그래도 그렇지 냄새가 안 나던 난데...(네..정말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국 타임지에서도 소개 했었던 내용입니다.)
그 첫 번째.
발을 잘 씻자! (네...뭐 당연한 내용 같네요. 씻어야 냄새가 안 나죠...그래도 기가막힌 다른 방법이 기다리고 있지요!!!)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면 점차 심해진다면... 발에 박테리아가 계속 증식하고 있는 겁니다. 고인 물 말고 샤워기로 잘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비누로 발가락 사이를 잘 닦고 샤워를 마치고 완전 건조 시켜주세요! 알았죠~ 아니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에헴~
그 두 번째.
신발장을 열어 오늘 신을 신발은 내일 쉬게하자! (이 신발을 한 번만 신으라고?? 안 돼!!! 그렇다면 다른 방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아주세요!!)
같은 신발을 연속 이틀 신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경우는 이렇다고 합니다. 땀이 신발 내부를 접촉하는 순간 충분히 마르지 않는 한 박테리아가 증식한다고 하네요...
그 세 번째.
발 파우더 바르기!!!
바깥 날씨와는 무관하게 발이 축축하다면 바로바로 예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발을 신기 전에 발 파우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 네 번째.
베이킹 소다와 커피 필터의 만남!!!!!
베이킹 소다는 신발에서 나는 악취를 없앨 수 있는 데 사용할 수 있는데요. 쓰지 않은 커피 필터에 베이킹 소다를 넣고 테이프나 고무줄 등으로 밀봉한 뒤 이걸 신발에 넣어두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 다섯 번째.
고양이 배설용 상자가 팬티 스타킹을 입다.
고양이 배설용 상자 점토는 습기를 흡수하고 냄새 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 것은 신발에도 적용이 되어 팬티 스타킹에 점토를 넣어두면 신발 냄새를 없애는 데 좋다고 합니다. 오예~
그 여섯 번째.
소독용 알코올 담겨질 병을 만나 뿌려지다.
스프레이 병에 소독용 알코올을 채운 뒤 신발에 넣으면 알코올이 박테리아를 파괴할 것입니다. 흠뻑 적실 거 없이 가벼운 미스트면 된다고 하네요.
그 일곱 번째.
차콜 안창 사용하다.
차콜은 디자인 색상으로 유명하지만 냄새 제거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여덟 번째
냉장고가 먹어치운 지퍼백!!!
신발 크기에 지퍼백을 준비합니다. 냉동실에 하룻밤 넣어두고...나면... 끝!
차가운 온도가 박테리아를 제압하고 아침이 되면 냄새가 사라진다.
위 내용이 제가 아는 전부입니다. 전문적인 약품도 판매하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네시오의 잡화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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