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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뭇

네시오의 정보지) 4.21일 스피디한 오전 뉴스

by 네시오 2017.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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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21일 스피디한 수도권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 북부 산지에는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전북 등에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수원이 20도, 인천 16도로 어제보다 포근하다고 합니다.(서울에 지금 기온은 8도)

 

 

1. 공식 선거운동 닷새 째인 오늘도 주요 정당 후보들은 지역 유세와 공약 발표 등 대권 행보를 이어가는데요. 더블어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인천 부평역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방문하고 해양수도 구축 비전 등을 밝힐 계획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클럽 토론회에 참가 한 뒤 포항, 경주 지역을 돌며 대구, 경주 지역 텃밭 다지기에 나섭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한국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자신에 정책 공약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국회에서 생태환경 공약을 발표합니다.

 

2.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이 북한 주적 논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 후보측 상임선대 위원장인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어제 국방백서에는 주적이 북한이라며 문 후보가 티비 토론회에서 북한이 주적이라는 질문에 답변 하지 못한 것은 안보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며 비판하였다.

 이어 문 후보 측 우상호 공동 선대 위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을 오래 모셨고, 6.15 정상회담을 성공 시킨 분이 유승민, 홍준표 후보와 다를 바 없다는 말을 해도 되느냐고 비판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어 성명을 통해 국방백서에 주적 개념은 없다고 반격했고, 국민의당은 주적이라는 단어가 있어야 주적이냐며 맞받았다.

 

 

 

3. 세월호 현장 수습 본부는 세월호 4층 선수 부분에서 휴대전화 1대와 디지탈 카메라를 추가 수습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세월호 인양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휴대폰은 모두 넉대며  디지탈 카메라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진도 침몰 해역 수중 수색에서는 동물에 것으로 추정되는 뼈 조각 두 점도 추가로 발견 되었다.

 

4. 김대중 정부시절 파문을 이르켰던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씨가 구속집행 정지 중 도주한지 14일만에 체포 되었다.

 서울중앙지검은 20일 9시쯤 순천시 서면 소재 모 아파트에서 숨어 지내던 최씨를 체포해 서울 구치소에 압송했습니다. 검찰은 최씨 도주 이후 통화 내역 분석과 위치 추적을 통해 은신처를 파악하고 검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회사돈 430억 여원을 횡령, 배임한 혐의로 기속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 선고 받고 법적 구속 되었습니다.

 최씨는 김대중 정부시절 김 전 대통령의 삼남 홍걸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기업체 등으로 부터 뒷돈을 받아 파문을 일으켰다.

 

 5. 올해 하반기부터 실직하거나 폐업 장기간 입원으로 수입이 끊겨 대출금을 갚기 어려우면 최대 3년간 이자만 갚으면서 원금상환을 뒤로 미룰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가게대출 차주 연체부담 완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원금 상환 유예 제도는 전 금융권에 모든 차주가 이용할 수 있고 올해 하반기 은행권에 먼저 도입됩니다.

    

 

그럼 오늘도 힘내세요~

 

네시오의 잡화점 스피디한 오전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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