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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뭇

네시오의 오전뉴스) 4월20일 오전 정보

by 네시오 2017.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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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스피디한 수도권 뉴스입니다. 어제에 이어 스피디하게 뉴스 몇 가지 정리 해 보겠습니다.

 

우선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고 합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도 남부지방에 낮 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대전, 부산, 전북 등의 지역에서 바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수원이 18도 인천 16도로 예상 된다고 하네요.

 

 1. 어제 예고 한 대로 KBS 대선 후보 스탠딩 토론이 열렸습니다. 더블어 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는 상대 후보의 안보관이나 공약을 놓고 공약을 이어갔습니다.

 

 정치, 외교, 안보 분야와 교육, 경제, 사회 분야에 대해서 각 후보가 9분 동안 토론하는 총량제 토론을 도입해 열기를 높였다고 합니다. (저도 어제 24시 까지 하는 토론을 다 봤습니다. 앞으로 두 번인가 토론을 더 한다고 들었습니다. 바로 다음 토론은 JTBC에서 한다고 하는군요.)

 

 

 2, 덴마크 법원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를 한국으로 송환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은 정씨가 덴마크 검찰에 한국 소환 결정에 반발을 제기해 소송을 재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씨의 도주 가능성을  우려해 정씨를 구치소에 재구금 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정씨 변호인은 판결을 받아들이지 못 하고 곧바로 고등법원에 항소 했습니다. 다만, 정씨는 한국 정부 당국이 아이를 볼 수 있게 보장해 준다면 한국에 갈 의사가 있다며, 조건부로 자진 귀국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박근혜 정권에서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렸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최순실씨에게 기밀문서를 유출한 혐의에 관해 직접 입을 엽니다.

 

 서울지방법원은 오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 전 비서관의 공판을 열고 피고인 신분을 진행합니다.

 

 정 전 비서관은 함께 기소된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비서관의 공판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해 증언한 적은 있지만, 직접 자신의 혐의에 관해 피고인 신문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이 문건을 최씨에게 넘겨주는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이 개입했는지, 만약 개입했다면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 캐물을 전망이다.

 

 

 4. 설 연휴 이후 하향 안정세에 있던 달걀 값이 최근 수요 증가와 산란기의 공급 부족 현상 심화로 다시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달걀 평균 소매가는 지난 달 다시 오르기 시작해 어제는 서른 개들이 특란 기준으로 약 7,600원 까지 뛰었다고 합니다. 이는 한 달 전 가격보다 400원 오른 것이며, 일 년 전 가격보다 2,300원 급등한 것이라고 전했다.

 

 5. 미국에 주간 원유 재고량에 대한 실망감으로 국제 유가가 4% 가까이 하락하며 배럴 당 50달러 선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밀렸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 원유 다음 달 인도분은 어제보다 1달러 3.8% 내린 배럴당 50달러 44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도 빠르게 하려고 했는데... 메모도 제대로 못하고 어렵네요. ㅎㅎ

아무튼 여기까지 네시오의 조금 늦은 오전 소식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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