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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부활하는 기억 싸이월드 내집 드림 이벤트 중. 오피스텔을 준답니다 추억의 싸이월드가 한참 부활 중입니다. 재밌는 광고영상도 극장에 걸리고 한다고 합니다. 저도 요즘 인스타, 페북을 하지 않고 싸이월드를 새로 시작해서 하고 있습니다. http://cy.cyworld.com/home/21822380/post/5B4044AF9C800299F758A001 2018. 7. 8.
네시오의잡화점 도라에몽이 웃는 오코노미야키 이수역 오센 일식당 이자카야 이수역 오센을 소개합니다. 이수역 맛집은 다년간 다녀서 이곳저곳 거의 꺼려 하는 곳 아니면 전부 다녔거든요. 거기서도 볼거리와 구수한 분위기를 가진 식당을 가고자 할 때마다 찾는 곳 오센입니다. 위치는 이수역 13번 출구 태평백화점을 뒤로하고 가시면 됩니다. 영풍치킨과 파바가 보인다면 다 도착하신 거죠. ㅎㅎ 도착해서 분위기에 살짝 취하고 술을 마시면서 취해봅니다. 저희는 갈 때마다 오코노미야키는 꼭 먹습니다. 캐릭터는 원하는 게 없기 때문에 아무거나 만들어주시더라고요. 랜덤 캐릭터도 무엇이 나올지 어느 순간부터는 기대가 되더라고요. 매번 도라에몽 스타일이 조금씩 변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맛있어서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제가 방문한지 좀 된 사진이라 매장 소개 페이지에서 몇 장 가져와.. 2018. 7. 8.
대구 동성로 레베랑스치즈타르트 네시오의 잡화점 대구 동성로 거리에 있는 레베랑스 치즈타르트. 맛있는 타르트가 만들어지는 집입니다. 저는 타르트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가도 빠바나 뚜레쥬르나 갔더랬지. 이건 뭐. 하하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기다림은 시작되었습니다. 골라 먹는 재미도 재미인데 다 맛있을 것 같아서 괴로웠습니다. 대구를 또 언제 오나... 마약 치즈 타르트랑 녹차랑 인절미 이렇게 골라서 받자마자 입안에 막 구겨 넣었습니다. 바로 전에 신나게 배를 채운 뒤여서 딸기를 못 먹은 게 아직도 아쉬움으로 남네요. 서울에 입성하는 날만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 동성로는 딱 명동 갔았어요. 맛집도 많고 재밌게 지내다 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큰 마카롱도 있다고 하네요. 동성로에 가시면 달달함에 푹 빠져 보세요~ 2018. 7. 6.
분위기 좋은 홍대 카페 달리 로맨틱 카페 분위기 좋고 맛도 좋고 기분 좋아지는 카페 달리를 소개합니다. 소개받고 갔던 곳이었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홍대에 다른 좋은 곳 많겠지만 메인 거리에서 벗어난 로맨틱한 공간을 생각하면 언제 또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식사는 대표 음식만 먹어봤어요. 개인적으로 명란을 잘 못 먹어서 저는 가면 레드락 생맥주나 커피만 마십니다. 명랑파스타와 명란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이 좀 작죠? 그럼 아래 사진으로 봐주세요. 명란파스타입니다. 명란덮밥입니다. 공복이 길어서 배를 먼저 채우는 것으로 하고 엄청 먹었어요. 분위기 있는 요리점이라 분위기에 취하더라고요.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이 생기시면 이쪽 강력 추천합니다. 카페 달리 메인 페이지에 있는 링크 타고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요... 2018. 7. 6.
네시오 구의역 점심을 고기로 솔샘숯불돼지갈비 얼마 전에 점심을 먹으러 갔던 구의역 근처 식당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늦은 점심치고 상당히 맛있게 먹고 나왔더랬습니다. 위치는 구의역 4번 출구에서 나와 걸으면 맥도널드와 롯데리아 사잇길에 놓여있습니다. 구의역에서 내려와서 건대 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큰 사거리(자양사거리)가 나오는데요. 시장 쪽으로 건너지 않고 가면 나오는 고깃집입니다. 입구를 들어갔는데, 내부는 외부와는 다르게 뭔가 고깃집 다웠어요. ㅎㅎ 저희는 밥하고 기본 돼지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잘 익으라고 해놓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고기 모양이 특이했어요 ㅎㅎ 칼집이 스으윽 스으윽 나있었습니다. 물론,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셨죠. 일하는 쪽 담당자와 식사라서 얘기하느라 맛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진지한 얘기들을 했습니다. 하.... 맛있었는.. 2018. 7. 6.
장충당을 알고는 보쌈과 족발의 진정한 맛을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장충당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업체 소개 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몇 장 가져왔습니다. 가끔 이 근처를 지날 때는 늦어서 포장을 해가려고 해도 남은 고기가 없어서 그냥 가는 일이 꽤 됐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드디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족세트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족발은 다 팔리고 없다고 하셨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밑반찬 역시 쌈으로 먹기에 최적화된 찬들입니다. 달콤 매콤. 숨도 안 쉬고 먹었습니다. 엄청 맛있어요. 브라보! 이모님께서 많이 주셨다고 했는데... 먹다 보니 어느새 사라졌더라고요. 더 먹고 싶었지만 마감시간이고 재료도 없다고 하셔서 아쉬움을 간직한 채 매장을 나섰습니다. 육질이 너무 부드럽고 단백해서 말도 안 하고.. 2018. 7. 5.
네시오 연신내 알탕집 가다. 24시간. 은평구에 정말 맛있는 알탕 집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술을 진탕 마셔서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습니다. 처음 먹었을 때, 완전히 반해가지고 아직도 제 미각은 그 맛을 기억하고 있는지 사진 볼 때마다 군침이 돕니다. 연신내 근처라는 건 확실한데... 한참 구산역 쪽에서 일할 때 매번 일 마치고 가게 되면 새벽이어서... 강력 추천하는 알탕입니다. 가성비 갑이라는 말이 이 집을 두고 하는 말 같더라고요. 새벽에는 늦게까지 달리는 직장인과 식사하러 환경미화원 분들도 오시던데.. 밑반찬도 맛있어서 항상 리필을 엄청 합니다. 밥 도둑들... 식 전이었을 때는 알탕과 돈가스를 시켜 먹곤 합니다. 육~칠 찬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돈가스 때갈처럼 맛도 일품이에요. 다음은 해물찜입니다. 여기 소주 한 벙이요. 소.. 2018.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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