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종각점 맛있는 햄버거 쉑쉑 가자 쉑쉑버거 먹으러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이번에는 쉑쉑버거를 소개합니다.

 

종로점이 아닌 종각점입니다. 오타 ㅋㅋ

그 유명한 쉑쉑버거 종각점에 다녀왔습니다.

햄버거, 햄버거, 햄버거 너무 좋아해요!

 

쉑쉑버거 종각점 네이버 등록 페이지

 

쉑쉑이 종각에 생긴 건 모르고 있었네요.

그렇게 볼일 보고 광화문 근처라서 하염없이 돌아다녔더랬습니다.

 

업체 등록 메뉴판

 

교보문고에서 종각역으로 가다 보면 먹자 거리가 아주 많이 나오죠!

솔직히 쉐이크쉑 가기 전에 샌드위치 가게 유명한 곳이 있어서 거기도 가고 싶었으나...

 

 

쉑쉑을 본 순간 자연스레 그쪽으로 이동합니다.

 

업체 등록 메뉴판2

 

메뉴판은 등록되어 있는 건데 잘 안 보이네요.

몸 상태만 좋았어도 햄맥인데 말이죠. ㅋㅋㅋ

맥주 들고 다니는 사람들 너무 부러웠지만 너무 낮이라 차마 ㅋㅋ

 

 

저희는 버거 두 개와 밀크쉑, 콜라, 그냥 후라이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약간 부담이 되는 버거 가격이긴 합니다. ㅋㅋㅋ

 

 

자리가 없어요. 시간 제대로 못 맞추면 계속 배회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남겨뒀듯이 자리 진짜 ㅠㅠ 너무 없어요..

 

 

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사람이 많은 거죠.

 

종각점 오타네요. 종각점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딱 매장 중앙에 대형 스크린이 있습니다. 쉑쉑버거 홍보 영상이 계속 나옵니다. ㅋㅋㅋ

 

매장 직원 분이 자리가 생기면 바로바로 가서 테이블 닦아주십니다.

 

 

카운터에서 줄을 너무 오래 서서 음 조금 힘드네요. ㅋㅋ

 

 

천장도 높고 인테리어가 화려한 게 시원시원합니다. 매장은 넓은데 사람이 많은 게 탈이긴 하지만요.

 

쉐이크쉑 주문 벨

 

겨우 자리 잡고, 잠시 화장실을 찾아 나섭니다.

화장실은 뒷문 주문하는 카운터가 정문이니까 반대로 가시면 나오는 뒷문으로 가셔서 앞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바로 1층에 있습니다.

 

화장실 꽤나 괜찮습니다!

 

 

다녀오니까 나와버린 주문 상품들입니다.

밀크 쉐이크!!! 밀크 쉐이크!!! 쎼이크 쎄이크~~

 

너무 맛있습니다. 달콤하고 부드럽습니다.

맛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비슷하지만 조금 더 공들인 느낌입니다.

 

 

일단 주문품들 전부 한번 보시죠!! 콜라는 큰 거 하나 시켰습니다.

 왜냐 밀크 쉐이크도 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마요네즈를 좋아라 해서 세 개 챙겼습니다. 케첩도 듬뿍 머스터드도 듬뿍, 저는 여기 머스터드는 입맛에 맞지 않지만 그래도 없으면 심심하니까 후렌치 프라이 먹을 때는 꼭 있어야죠!

 

 

치즈 프라이가 아니기 때문에 소스를 듬뿍 듬뿍!! ㅋㅋ

 자자 그럼 건강한 느낌 만끽할 수 있는 버거를 보겠습니다.

 

 

햄버거 쉑쉑쉑~~

 

 

제로 콜라~

 

 

너무 맛있겠죠! 감상 타임이라 중간에 끼어들지 않았습니다.

빵도 부드럽고 야채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토마토가 너무 먹음직스럽죠.

 

패트는 약간 짭니다.

 

 

 

약간 상태가 그렇지만 먹다가 한 장 찍어봤습니다. ㅠㅠ 맛있어!

맛이 약간 짭조름하지만 상당히 건강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운타우너가 약간 더 입에 맞네요.

 

솔직히 버거라면 다 좋아라 하는데 말이죠.

 

본사 홍보용

 

 

쉑쉑은 이미 많은 매장이 곳곳에 있다보니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종각점 보다 강남점이 더 맛있었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그냥저냥 맛은 비슷한 거 같습니다.

 

맛집이라도 기다리는 곳은 솔직히 별로인데, 시간을 잘 맞춰서 갔는지 많이는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딱 버거의 정석은 이랬으면 하는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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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어떻게 탄생되었을까??

 

요리사가 어느 날 요리를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새로운 요리를 내 가야 하는데, 빵과 스테이크로 무엇을 만들지 고민하다가 급한 나머지 빵 사이에 바로 만든 고기 스테이크를 그냥 끼워서 팔면서부터 햄버거가 시중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유래는 뭐 고기를 먹기 시작했던 때로부터 거슬러 올라가지만 지금의 햄버거가 있기까지는 그렇다고 하네요.

한 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어 패스트 푸드로도 기능을 해왔지만 동시에 너무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아서 정크푸드라는 이미지도 있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햄버거 업체들이 패스트푸드의 강점을 살리고 정크푸드라는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고 합니다.

 

쉐이크쉑버거도 항생제 안 들어간 소고기를 사용하겠다고 했습니다.

버거킹은 식물성 패티를 넣어서 만드는 식물성 햄버거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맥도널드도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닭을 사용하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햄버거의 발전도 기대해 봅니다.

 

 

햄버거 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