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맛집 내 스타일이야 라오스 식당 라오삐약 특색 있는 맛집 체험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 입니다.

색깔 있는 맛집이 많은 망원동으로 가겠습니다.

 

 

 

갑지가 엄청 추워졌어요.

망원역에서 라오스를 갈 수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라오스 식당 망원동 맛집

'라오삐약'입니다~

 

상호명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펭수 톤으로.

 

 

매일 오전 11시 오픈이고 오후 9시에 마감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 오후 5시까지

월요일은 휴무!!

토, 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오전 11시 ~ 오후 9시까지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라고 하네요.

 

저는 저녁에 도착했어요!

진눈깨비가 내리고 쌀쌀해진 날씨에 몸이 떨리네요.

좌석은 가운데 자리 딱 하나 비어 있네요.

 

 

후다닥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메뉴를 봅니다.

 

 

소스 통이나 앞접시가 테이블에 가득 있습니다~

색상이 왠지 라오스에 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

투박한 듯 멋스러운 색감이네요.

 

 

양이 조금 됩니다.

도가니 국수는 면이 리필도 되고요!!

 

 

메뉴판도 라오스 스타일~

주위에 세계 곳곳의 맛집들이 있어

정말 좋습니다. ㅋㅋ

 

<업체 메뉴판>

 

저희는 '도가니 국수 : 소고기 쌀국수'

'주아 미 : 매콤한 볶음 쌀국수'

'새우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당연히 도가니 국수 시켜야죠!!

겁 없이 무려 세 개나 주문했어요.

 

 

이것이 도가니 국수입니다!!

이렇게 잘 나온 국수가 리필 된다고 하셨어요.

내가 잘못 들었나? ㅋㅋㅋ

 

그래서 쌀국수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배가 점점 ㅋㅋ

 

 

다음으로는 볶음 음식 끝판왕

볶음 쌀국수!!!

 

 

새우도 너무 맛있는 매콤한 볶음 쌀국수!!

먹으면서 너무 맛있어요!를 몇 번이나 얘기

했을까...

 

 그런데 도가니 국수가 든든해서

리필도 해서.. 면 종류는 한 가지만

시킬 것을 그랬다는 생각이...

 

근데 뭘로 고르냐고요. ㅋㅋ

다 먹읍시다.

 

엄청 맛나요!

 

 

새우튀김도 맛있습니다.

그냥 내 스타일의 음식인듯한데

 

뒷자리에는 유명 너튜브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새우튀김은 꿀에 찍어 먹었습니다. 정말 신세계~

 라오스 식당 너무 맛있네요.

 

칠리소스가 있는데 그건 부어서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새우가 들어 있는 매콤 볶음 쌀국수를 찾더라고요.

 

고소하고 쫄깃하고 무엇보다 맛있는 것을 배불리 먹고 ㅋㅋ 나왔습니다.

 

이제 업체에 올라와 있는 사진도 한번 감상해 볼까요~

 

 

도가니 국수에 있는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두툼하니 식감이

아주 좋고요!

 

 

동네 주민들도 많이 오나봐요.

간편한 차림에 손님들도 계속 오더군요. ㅋㅋ

 

 

다 먹고는 주위를 돌고 돌아 소화 좀 시키다가

커피 한잔 마시러 들어갔습니다~

 

 

특색 있고 맛있는 망원동 맛집

라오삐약으로 여행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