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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우리말18

우리 두리 우리말 8회 들마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우리말은 "들마"입니다. @ 들마 : 가게의 문을 닫을 즈음으로 저녁이 되어 가게의 문을 닫을 무렵으로도 쓰입니다. 저녁부터 깊은 저녁 사이가 될 거 같네요. 2020. 10. 31.
우리 두리 우리말 7회 밑감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우리말은 "밑감"입니다. @ 밑감 : 기초가 되는 혹은 주가 되는 재료 밑거리, 원료를 말합니다. 밑감 어감이 좋네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겠군요. 밑감을 준비해 둬야겠습니다. 2020. 10. 30.
우리 두리 우리말 6회 햇살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우리말은 "햇살"입니다. @ 햇살 ; 말 그대로 해에서 나오는 빛줄기. 시어나 소설 용어로 자주 쓰는 말인데요, '해의 살'을 뜻하는 말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햇발'이 있으나 햇발은 따가운 뙤약볕을 연상키시는 반면에 햇살은 담장 아래에서 해바라기(해를 직접 쐬는 것) 하기에 적당한 부드러운 햇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가을 햇살이 넘치는 들녘에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구나. 2020. 10. 29.
우리 두리 우리말 2회 시나브로 쉽고 가볍게 하나씩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오늘의 우리말은 "시나브로"입니다. 문자나 카톡 보낼 때, 글 쓸 때 우리말 한번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순 우리 두리 우리말. @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다른 일을 하는 사이에 조금씩. 아주 느리게 일이 진행되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 동사 앞에 쓰여 그 움직임을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 관계되는 말로 '시난고난'이 있는데, 병이 심하지는 않지만 오래가는 모양을 나타낸다. ↘ 언론 노동자를 비롯해 상당수 노동자들이 시나브로 길들여지고 있다.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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