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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맛/음식점79

대림창고카페 스토리가 있는 성수동의 대표 카페 공장에서 갤러리카페로 이유 있는 변신 네시오의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잡화점 입니다. 성수동 카페거리를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말이죠. 성수동이 카페거리로 유명해서 몇 군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대림창고가 가장 핫하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볼일 볼 겸 해서 성수역으로 향했습니다.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수제화 거리를 지나 쭉 길 따라 나오시면 나옵니다. 대문이 멋있죠? 오래된 신발공장을 카페로 변신 시킨 공장형 카페의 원조 '대림창고'입니다. 실내로 들어오면 엄청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빨간 벽돌 뒤에 숨어 있는 실내가 너무 멋있는데요? 주문하려고 메뉴판 보고 있다가 쫓기듯 주문만 하고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ㅜ 메뉴판 해독이 필요합니다. 엄청 많습니다. 저는 커피, 일행은 에스프레소를 주문했습니다. 매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 2020. 1. 31.
갈비찜은 명절 때만 먹는 게 아니었어 혜화면옥 성신여대 맛집 인정하고 나오다.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이번에는 고기와 면을 먹었습니다. 이번에 네시오의 잡화점에서 소개할 맛집은 냉면 맛집 혜화면옥입니다. 함흥냉면전문점이지만 갈비찜이 엄청 맛있어요!! 개인적인 성향상... 갈비찜은 명절에나 먹는 음식인 것을.... 이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일단 메뉴판을 보시면 갈비찜이 소, 중, 대가 있습니다. 양이 많아요! 저희한테는 밥까지 먹는다면 갈비찜 소가 3명 정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적게 먹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소개 페이지에서 식당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절만 휴무이고,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까지 하네요. 밑반찬이 나왔을 때, 전체적으로 한 번 찍어봤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딱 이 구성을 보고 있으니 메뉴에 있는 갈비탕이 생각이 나더군요. .. 2020. 1. 22.
제육집인데 푸짐한게 저렴하고 맛까지 좋아 넌 뭐니 제육 비빔밥 네시오의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잡화점 입니다. 이번에는 제육집 중에 가성비 갑인 맛집 제육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성신여대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라고 하던데 저는 이번에 처음 가게 됐습니다. 포장해서 작업실로 갈 곳을 찾다가 김밥은 오늘은 좀 그렇고 죽을 먹을까 돌아다니다 잊고 있던 곳에 가기로 했습니다. 근처 연안식당에서 가깝다는 건 알았는데 어이없이 찾고야 말았습니다. 점심시간에 사람 엄청 몰리는 그곳 맛있는 냄새나는 그집 제육집 성신여대 맛집~ ㅋㅋ 일단 점심때도 조금 지나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도 브레이크 시간 되기 전에 주문을 완료하고 기다렸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오후 4시 30분 오픈 마감시간은 모르겠네요. 저는 제육비빔밥하고 오징어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제육집 외관은 아기자기하면서 대기하는 의.. 2020. 1. 20.
이제까지 이런 샐러드는 없었다 푸짐한 야채 건강하게 배부른 투고 샐러드 안녕하세요. 네시오의잡화점 입니다. "늦게 배운 샐러드 끼니 때마다 생각 난다"라는 말에 호응하며 요즘에도 자주 찾는 샐러드집입니다. 성신여대 샐러드집인 투고 샐러드집은 이전에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포장만 해 가서 촬영을 못했습니다. 매장 사진하고 뭐 간판 조명 이런 것만 찍었었는데, 드디어 매장에서 먹을 시간는 사진을 찍게 됐습니다. 메누와 운영시간, 화장실, 위치는 아래 링크 타고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투고샐러드 본점 1차 포스팅 클릭! 지난번에 못 챙겼던 야채 채우는 곳입니다! 우선 메뉴 고르고 결제 후에는 접시에 먹을 야채 7~8장을 직접 담아서 직원에게 드리면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투고는 갈 때마다 직원들에게 위화감을 느껴서 뭔가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야채 담긴 접시 넘기.. 2020. 1. 18.
명동가츠라성신여대점 혼밥러들이 열광하는 테이블에서 돈가스를 배불리 12시간 우려낸 라면이 있는 그곳. 안녕하세요. 네시오의잡화점 입니다. 또 끼니를 때워야 해서 "오늘은 뭘 먹고 일을 할까"하다가 숨은 돈가스집을 발견했습니다. 이곳 체인점 아닌가? 찾아보니 맞네요. 원래 편의점 있던 자리였는데 돈가스집이 생겨서 한번 가봤습니다. 바로 태어난 매장같이 새 것 느낌 물씬 나네요. 일본 이름을 하고 있는 토종 브랜드, 뭔가 상호가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토종이라고 하니까 가보도록 했습니다. 매장 엄청 깔끔합니다. 흰색 테이블이 1인석도 있고 2인석도 있고 4인석도 있습니다. 주문은 자동 시스템으로 입구에서 선택하고 결제하면 바로 조리 들어갑니다. 보통 푸드코트 같습니다. 요새는 이런 게 더 익숙하네요. 편리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여기 매장 오픈·마감 시간도 안 올렸네요. 그럼 그건 생략하고 저는 메뉴를 찍었.. 2020. 1. 17.
지친 당신의 어깨를 바로 세워줄 영양제 보충제 내 어깨는 이미 남산 인생삼계탕 저장 네시오의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잡화점 입니다. 건강이 듬뿍 백숙·삼계탕 맛집 마당너른집에 다녀왔습니다! 고풍스러운 멋이 풍기는 건강한 삼계탕 맛집 마당너른집입니다. 대학로에서 2020을 맞이하여 기나긴 회의가 있더랬습니다. 오, 이런 서로들 너무 많은 말을 했던 터라 허기가 널뛰기하고 있었습니다. "또 뭘 먹나... 간단히 백반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던 찰나 "마당너른집 가자!" 처음이라 입구 사진을 생략해서 업체 사진으로 대신했습니다. "마당너른집?" 참 막걸리가 생각나는 그런 전집인 줄 알고 다른 데 가려던 거 백숙, 들깨, 밑반찬 얘기에 바로 "콜!"하고 낙산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근데, 그런 이름의 음식점이 있었나?? 하다가... 에헤라디야 대학로에 이름에.... 어라 골목으로 들어간다! 삼삼뚝배기라고 제.. 2020. 1. 16.
크림이 입에서 녹아내릴 때 멈출 수 없는 상큼함으로 기분 좋아집니다. 네시오의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잡화점 입니다. 연초부터 연남동에 볼 일 보러 갔다가 굉장히 예쁜 디저트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멋모르고 시간 때우려고 앉아 있다가 약속 시간 맞춰서 오셨던 분께서 타르트가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쩐지 분위기 좋아 보이더니 역시 그랬군요. 라떼도 맛있었습니다. 뭐 사실 요즘에는 커피 자동 머신에 익숙해져서 엉터리 커피 빼고는 잘 마시곤 합니다. 커피숍에서의 일을 마치고는 타르트를 먹으려 했으나 일이 있다고 먼저 가시는 바람에 타르트를 포장해 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레몬과 딸기 크림치즈 타르트를 예쁜 포장박스에 담아 들고 왔습니다. 우선 매장을 둘러보겠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11시까지라네요. 소개 글 브론시스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와 모던스러.. 202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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