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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맛

네시오의 생각) 아리수에 대해서.. 네시오의 잡화점

by 네시오 2017.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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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마시는 물에 대해서 네시오의 생각을 좀 남기려 합니다.

 

제가 정수기와 생수를 외부에서만 마시게 된지가 벌써 5년 정도 되고 있습니다.

 

때는 2년 전, 부산에서 15일, 합천에서 15일, 수원에서 15일 등 일이 전국구로 있었을 때 였습니다.

그 당시 숙소 생활을 하게 되었던 저는... (제가 물을 많이 마십니다.) ㅎㅎㅎ

물 때문에 매우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전부 제 얘기입니다. ㅋㅋ 안 궁금하다고.)

 

 

매번 정수기 물을 가지러 갔던 제게 어느 날 파트너가 이런 말을 해줍니다.

 

파트너: 그냥 수돗물 마셔도 돼요~

네시오: 네?

파트너: 저는 그냥 수돗물 마셔요!

네시오: ...

좀 찝찝해서...

파트너: 괜찮아요!

 

 

이랬다 그 분의 자매 중 한 분이 수자원공사에서 10년 넘도록 일을 하고 계신다고 한다. 말인 즉 필터 청소 안 된 정수기가 훨씬 세균이 많다라는 것과 수돗물에 영양분이 많다는 것이다...

갑자기 일본의 경우가 생각 났다. 충치 예방을 위해서...아..불소?였던가 그것을 첨가한다고..인간이 간사한 동물 아닌가..ㅎㅎ

 

그 말에 귀가 쫑긋해져 며칠 마시기로 했다.

 

그런데 웬일? 지역마다 수돗물 냄새가 조금씩 다른데.. 마시다 보니 이것이 익숙해 지니까 별 거부감 없이 마시게 되었다. 그러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조금 주의 할 점이 있다~ 그것은 아래쪽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라밤 

 

 

위에 보이는 것은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가져와 본 것입니다. 각 지역마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정수 장치와 과정을 거쳐 제공이 되는 거 같습니다. ISO 국제인증도 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네요.

 

 

우리나라 수돗물이 상당히 깨끗하다고 들었는데요. 예전에 외국 관광객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수도 시설도 잘 되어 있는데.. 집집마다 정수기가 있고, 물을 사 마시는 것에 대해 참 의아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돗물 평가 위원회라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수질검사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나와요!

 

 

 

위에 버튼이 보이네요 '수돗물수질검사' 신청

 

자 그럼, 외국 영화 보시면 자주 나오는 장면 중 하나인 침대맡에 물컵입니다.

 

 

인물이 나와 물컵을 들고 수도를 틀어 컵에 채운 뒤 바로 마십니다.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모든 영화에서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위에서 말했듯이 조금 체크해 봐야 된다는 것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수도관입니다.

너무 노후된 수도관에서는 불순물이 많이 나와 마시는 게 힘들 수 있습니다.

 

번거롭더라도 수도관 체크를 한 번 해주시면 매우 좋을 거 같습니다. 아래 보시면 수도관 교체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단, 10~15년 정도 된 주택은 괜찮은 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혹시 모르니 확인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 '수도관 교체'로 나온 결과>

 

 

 

자, 그럼 이번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네시오의 잡화점 다른 폿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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