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찹쌀와플1 방산시장 카페 니트앤커피 쫀득한 찹쌀와플 방산시장에 볼일 보러 갔다. 발품 파는 일이 그렇듯 이날도 날은 좋지, 볼일을 길어지지, 대충 계약하고 걷다가 찾은 아기자기 귀엽고 맛있었던 카페. 아무 생각 없이 커피 두 잔을 시켜 마셨다. 아아와 아라를 마셨는데, 솔직히 맛도 느낄 새 없이 순식간에 마셨다. 굉장히 목이 말랐기에 한 잔 더 시키고 더우니까 야외 테이블에 앉았다. 깨찰와풀? 갈증이 해소되니, 허기가 느껴졌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찹쌀이라고 했다. 내 기준에서 유니크해 보이니 일단 주문했다. 주위에는 일하는 사람들로 바빴고, 앞에 보이는 청계천에는 운동하는 사람으로 붐볐다. 인형으로 전시되어 있는 매장이 참 귀여웠다. 입구에서는 대왕 토로로 손님을 맞이한다. 내부도 잠깐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푸우도 있었고 미키도 있었고 토이들이 몹시 많았.. 2022. 6.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