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에셀나무1 풍경이 보이는 카페 에셀나무 근처에 일 보러 왔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들른 카페. 커피가 생각나서 카페를 찾아봤다. 주위에서 안 가본 카페가 검색돼 진짜 있는 건가 오늘도 문 열었나 이런 생각들을 하며 언덕길로 올라갔다. 오, 한적한 곳 교회 뒤편에 자리한 카페가 보였다. 야외 테이블도 있고, 내부는 여느 핫한 카페 못지않게 분위기도 좋았다. 커피가 저렴했다. 그리고 맛있다. 운 좋게 크루아상이 나올 시간이라 세트를 먹을 수 있었다. 갓 구운 크루아상 정말 맛있다. 크루아상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주 먹는 편인데, 이곳 맛이 제대로다. 정말 기준 좋게 먹었다. 아마 교회가 운영하는 것이라 그런지 판매에 매달린 카페와는 달랐다. 도도 포인트도 적립이 된다고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디저트도 먹어 보기로 했다. 2022. 6.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