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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2

뮤지컬 타이타닉 단 5일간의 기록 작년의 기록 네시오의 잡화점 수중 신 멋진 뮤지컬 영화 타이타닉을 뮤지컬로 만든 뮤지컬 타이타닉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포스팅은 작년에 봤던 뮤지컬인데... 그때 당시, 제가 잠시 자리를 장기간 비워서 바로 포스팅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뮤지컬 타이타닉은 샤롯데씨어터 뮤지컬 전용극장에서 상연을 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뮤지컬이었습니다. 솔직히 뮤지컬 배우로는 윤공주를 보러 간 것이어서 다른 배우들은 진짜 낯선 배우들이었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뮤지컬... 이라고 느꼈는데... 왜냐면 무대가 막 변형될 줄 알았거든요. 아니, 기대했었는데... 이 역시 초연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무지에서 나왔던 기대였던 거 같습니다. ㅋㅋ 캐스트 엄청 많이 있죠? 출연하는 배우들의 규모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예나 지금이나 사람 없는 곳을 찍으려고 인내심을 .. 2019. 4. 7.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역사를 그리고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뮤지컬. 네시오의 잡화점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봤습니다. 여명의 눈동자... 하면 진짜 드라마 채시라와 최재성이 철망 사이에서 안타깝게 헤어지는 장명이 생각나고... 또.. 최재성이 굶주림에 뱀을 잡아 먹는 게 아직도 선명합니다. 어쨌든 잠시 회상을 뒤로하고는 디큐브아트센터로 신도림역으로 향했습니다. 어렸을 때, 봤던 여명의 눈동자를 무대에서 보게 되다니...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표를 찾고 배우들 사진이 걸려 있는 벽을 봅니다. 기대를 완전 그냥 막 그냥!! "그저 함께이고 싶었습니다." 딱 아래 있는 장면... 흰 눈으로 온 세상을 뒤덮은 그곳에서 윤여옥과 최대치가 철망을 사이에 두고 멀어지는 장면.... 어릴 때 느꼈던 감성이 지금도 꿈틀대네요. 공연장으로 올라갑니다. 한 층 올라가서 찍은 사진. '티켓 박..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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