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뉴스윈3

멕시코 갱단은 산타? 자유한국당 김성태 딸 채용비리 의혹 징역 4년 구형 CJNG 카르텔, 두목이 선물도 돌리고 교회를 지어주기도 한답니다. 동네 주민들에게 선물을 돌린 것은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조직원이라 한다. 현지시간 12월 20일 CJNG 조직원이 찍어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같은 주민들의 환심 사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가난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연말 선물로 음식과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선물 등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미국에 수감 중인 호아킨 구스만(마약왕으로 알려진 일명 엘차포)이 보스로 있는 시날로아 카르텔이라는 조직도 시날로아주의 주민들에 선물을 주곤 했다. 사회적인 일들도 한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주민들이 종종 조직원들이나 두목들을 숨겨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에 멕시코 대통령인 안드레스 마누엘 .. 2019. 12. 21.
뉴스윈 19년 3월 25일 간추린 뉴스 1. 별장 특수 강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지난 금요일(22일) 태국으로 나가려다가 출국금지조치를 받고 공항에서 제지당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곧 있을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질 것을 어떻게 알고 서둘러 해외로 나가려 했었는지도 의혹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별장 성폭력, 성접대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출국금지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로 단 40분 만에 모든 것이 종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조사를 맡은 조사단이 이를 염두 해 두고는 서면 자료를 미리 작성해 뒀다고 합니다. 조사단은 수사 당시(2013년) 적용하지 않던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재수사 필요성에 무게를 두기로 했다고 합니다. 성접대의 경우에는 일반 뇌물죄가 적용되어 공소시효 5년을 지나게 되지만, 금품 .. 2019. 3. 25.
3월 15일 간추린 뉴스 뉴스윈 1. '성접대 의혹 동영상' 김학의 전 차관 '피해 여성 더 밝혀져...' 15일 검찰에 소환.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하는 검찰이 김 전 차관 본인 당사자를 15일 금일 소환해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금일(15일) 오후 3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소환해 조사를 한다고 한다. 경찰의 자의적인 증거 누락과 전˙현직 군장성 연루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의혹 당사자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직접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2013년 당시 경찰 소환 조사에 불응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소환 요청에도 아직까지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14일인 어제 KBS와의 인터뷰에서 김학의 전 차관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이 성접대 자리에 있던 남성이 김 전 차관임을 알고 .. 2019. 3. 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