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심리학자가 전하는 쉽게 나의 일들 정리하기

by 네시오 2020. 10. 11.
728x90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어느 교수가 강의 시간에 플라스틱 용기에 

골프공을 가득 담고는 다 찼죠? 하고 학생들에게 

묻자, 전부 "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바로 골프공이 가득 찬 용기에 자갈을 

부어서 가득 채웠습니다.

이번에도 교수는 이제 다 찼죠?라 묻자, 학생들은 

"네"했다.



아랑곳않고 교수는 골프공과 자갈이 가득 찬 용기에 

모래를 부었다.

이번 역시 이제 진짜 다 찼죠?라 묻자, 학생들이 웃으며 

"네"했습니다.



지만 교수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마시던 커피를 

골프공과 자갈, 모래가 가득 담긴 용기에 부었습니다.



교수가 말하길 이 용기 안에 있는 가장 부피가 큰 

골프공은 당신들이 해야 할 일들 중에 가장 비중이 

큰 것입니다.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 앞으로 10년 

아니면 그 이상 꼭 해야 할 일입니다.

직장을 옮기다든지 결혼을 해야 한다든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자갈입니다. 이건 내가 지금 차를 

산다든지 집을 산다든지 필요한 무엇을 해서 1년 

정도 내게 유익한 것들입니다.


모래는 지금 필요한 겁니다. 책을 읽든지 공부를 하든지 

영화를 보든지.


커피는 다 작은 것입니다.




이 용기에는 무엇이 먼저 들어가느냐에 따라 

가득 채워지는 내용물이 바뀔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먼저 채울지 고민해 보고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정하세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