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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5

고기 먹고 냉면 먹자 육쌈냉면! 낙원점 맛있다!! 네시오의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 입니다. 육쌈냉면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맛은 여전하네요. 종로 3가 근처에... 아니 역 바로 앞에 있는 육쌈냉면 낙원점입니다. 내부가 넓지만 손님이 워낙 많아서 자리가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네요. 의외의 시간에 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꽉꽉 들어차서 너무 놀랐던 냉면집!! 육삼이야 워낙 대중적인 냉면집이다 보니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가다니 ㅋㅋ 이곳은 연령도 다양했습니다. 특이하네요. 아이부터 아이랑 온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대학생 등 그만큼 숯불고기와 냉면은 환상적인 조합인 거 같습니다. 비빔냉면 주문하고 메뉴들 좀 봤습니다!! 찌개류도 있고 비빔밥, 알밥. 소고기 된장찌개는 전국을 강타했다는군요^^a 저는 일행.. 2019. 12. 26.
선릉역 맛집 시원한 대치동할머니냉면!! 만두 3000원! 매운맛을 보기 위해 찾았지만... 겁쟁이는 약하게.. ㅋㅋ 갈비 만두!! 네시오의 잡화점 날이 추웠다가 갑자기 따뜻해졌습니다. 곧 여름이 오려나 한낮에는 엄청 덥기까지 하네요. 하긴 5월이니까요. 그래서 맛있는 그리고 좋아하는 메뉴를 먹으러 냉면집을 찾았습니다! 매운맛을 그것도 냉면을 맵게 먹을 것이라면 이 유명한 할머니 냉면! 대치동할머니냉면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ㅋㅋ 네, 당연히 포스팅이 꽤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야죠! 메뉴는 대충 이렇습니다! 냉면 7000원, 곱빼기 8000원, 사리 2000원, 계란(2개) 1000원, 고기만두 8개 3000원, 김치만두 8개 3000원, 고기+김치만두 3000원, 바지락 칼국수 7000원, 떡만둣국 7000원, 만둣국 7000원, 떡국 6000원, 갈비만두 3000원..입니다. 얼음 육수는 냉면 나올 때... 같이 나오는 .. 2019. 5. 1.
낙성대 유명한 모모즉석떡볶이 5000원 볶음밥으로 마무리 네시오의잡화점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쯤은 가봤다는 낙성대역 떡볶이 맛집 '모모즉석떡볶이'입니다. 저는 떡볶이 광팬이다 보니... 몇 번 가봤죠! ㅋㅋ 메뉴는 이렇습니다. 조금 욕심내면 엄청 배부르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볶음밥을 위해서는 떡볶이는 인수만큼만 주문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 후기들 보세요~ 캬~ ㅋㅋㅋ 어렸을 때 먹었던 바로 그 맛!! 솔직히 맛을 기억하고 있지는 않아서.. ㅋㅋㅋ 주문해서 먹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ㅋㅋㅋ 처음에 나왔을 때 찍지 못해서 좀 어수선하죠!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항상 코스가 여기에서 즉볶 먹고 스벅 가서 커피 한 잔 하는 의외의 조합이... 자, 볶음밥!! 한 번 보세요~~ 금방 뚝딱이죠 뭐! 이 정도야 ㅋㅋ 자 이제 업체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한번 보시죠~! 저는.. 2019. 4. 5.
네시오의잡화점) 잡채에서 뚜레쥬르 케이크까지, 하루에 다섯 끼 스타벅스 낙성대 본죽과 동선동 냉면왕 생일 축하를 몇 번하러 다닌 날이었습니다. 꽤나 쌀쌀했죠. 첫 번째 생일 축하를 하러 커피숍에서 케이크의 불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일이 있다고 해서 당사자께서 금방 가셨어요. ㅋㅋ 그래도 축하해요~ 밥을 못 먹어서 냉면을 동료랑 주문해 먹었습니다. '냉면왕'이라는 곳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와 기대했던 냉면의 맛이어서 좋았고, 만두 두툼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러다 또 다른 동료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고는 부랴부랴 케이크를 조달해서 불을 붙였습니다. 헐... 생일 파티 음식으로는 부족한듯하여 중국집에서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 먹고 죽자!! 누구는 속이 안 좋아 본죽을 사왔고 ㅋㅋㅋ 신나게 축하해 주고 집에서들 만들어 먹었던 요리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잡채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우하하하 그냥.. 2019. 3. 11.
네시오 구의역 점심을 고기로 솔샘숯불돼지갈비 얼마 전에 점심을 먹으러 갔던 구의역 근처 식당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늦은 점심치고 상당히 맛있게 먹고 나왔더랬습니다. 위치는 구의역 4번 출구에서 나와 걸으면 맥도널드와 롯데리아 사잇길에 놓여있습니다. 구의역에서 내려와서 건대 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큰 사거리(자양사거리)가 나오는데요. 시장 쪽으로 건너지 않고 가면 나오는 고깃집입니다. 입구를 들어갔는데, 내부는 외부와는 다르게 뭔가 고깃집 다웠어요. ㅎㅎ 저희는 밥하고 기본 돼지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잘 익으라고 해놓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고기 모양이 특이했어요 ㅎㅎ 칼집이 스으윽 스으윽 나있었습니다. 물론,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셨죠. 일하는 쪽 담당자와 식사라서 얘기하느라 맛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할 정도로 진지한 얘기들을 했습니다. 하.... 맛있었는.. 201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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