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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3

놀이공원 시리즈) 서울랜드 3편 - 네시오의 잡화점 짜자자잔~ 네시오의 잡화점 서울랜드 3편 시작하겠습니다. 놀이공원 투어도 쉽지 않네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잠시 벤치에 앉아서 멀뚱멀뚱 아무 생각없이 다른 사람들 놀기구 타는 모습만 지켜봤습니다. 뛰어 노는 아이들 보면 체력이.. 역시 못 따라가겠네요. 그른데! 그른데~ 갑자기 쏴아아아 하는 물 소리가 났습니다. 어? 통통배다!! 급류타기?? 갑자기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줄이 길게 늘어서 있네요. 오호라 이거다~~ 놀기구 고수가 앞에 타면 벼락 맞는다? 고합니다. 음.. 그런데 제가 앞에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 한번만 잘 막자!' 굳게 다짐하고 출발했습니다. 급류타기가 덥지 않은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인기가 많았습니다. 순조로운 통통이~ 이야 뭐 이정도야 하는 기분으로 뒤돌아서.. 2017. 3. 30.
놀이공원 시리즈) 서울랜드 2편 네시오의 잡화점 설랜드 2부를 이어 가겠습니다. 자아 끄억(죄송)~ 배가 든든하게 찼습니다. (에헴) 그럼 짐도 덜고 했으니 다시 출발해 보겠습니다.^^ 내려가다? 롹카페 출구쪽 진행 방향으로 가다보니 분수대가 보이네요. 블랙홀 2000이 분수대 뒤로 보이네요.. 아쉽습니다. 실제로 타봤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네시오의 블랙홀에 대한 미련은 2부에서도 계속됩니다.) 이것저것 구경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멀리서 헌팅존?이라고 쓰여 있어서 혼자 므흣한 상상을 하기 시작했었나봅니다. 마치 불금이 된 것 같은 느낌 느낌 느낌...그래서 일행을 두고 가까이 가봤더니 사격하는 곳이더군요. 민망했습니다. ㅋㅋ(아마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되질 않았다는 것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을 듯합니다. ㅋ) 자! 해.. 2017. 3. 26.
놀이공원 시리즈) 서울랜드 1편 <17.3월> 네시오의 잡화점 안녕하세요 네시오입니다. 며칠 동안 몸살에 쫓겨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이겨냈습니다. 그나저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을 보면 봄이 바짝 왔나봅니다. 조금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가면 바로 등 뒤에서부터 강하게 스며드는 어마어마한 냉기가 상태 메롱을 만들고 있습니다. 약 기운으로 버텨보죠, 뭐!! 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에 앞서 이번 글은 아마도 시리즈가 될 거 같습니다. 이름하여, '네시오의 놀이공원 시리즈' 짜짠~내용은 뭐, 혼자 노는 것들..음.. 별 거 없을 건데...ㅋㅋ 그래도 설명을 해드려야죠... 시리즈는 놀이공원을 소재로 '서울랜드'를 시작으로 제가 방문하기 편한 에버랜드, 롯데월드를 가보겠습니다. 댓글로 명소 알려주시면 가보겠습니다!!^^ 자, 그럼 정말 오랜만에 가게 된 서..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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