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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맛

네시오의 일상) 동료의 집에는 엄청난 음식들이 있다. 맛보다 즐기다.

by 네시오 201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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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시오의 잡화점입니다.

 

갑자기 이 날씨 뭘까요! 며칠 전만해도 더워서 헐떡 거렸는데... 비가 그치니 춥네요?

 

몸 건강에 유의해야 될 거 같아요.

 

 

이번에는 맛있는 저녁에 초대 받은 네시오가 음식들 사진을 공유하려 합니다.!!

친구이자 동료인 사람인에게서 라면 먹고 갈래? 비슷한 초대 비슷한 뭔가..음..

 

여튼 갔습니다.

 

 

 

처음에 나왔던 샐러드!!! 입니다. 집에서 몽땅 만들어 줬는데요. 동료들끼리 얼마나 놀랐던지... 이런 친구였구나!!

그리고 또 놀라웠던 것은 이런 식재료들이 집에 있구나... 마냥 부러운 네시오입니다.

 

두 번째 코스 부대찌개 비스므리 라묜탕!! 밥도 새로 해주고... 8년만에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순간..뜨아

 

 

엄청 숨도 안 쉬면서 먹었죠. 모두가...ㅎㅎㅎ 그런데.. 갑자기 나오는 거슨...와우!!

 

두툼한 계란말이...두툼!! 두툼!! 제가 요즘 꽂힌 단어입니다. 두툼~

너무 먹음직스러운 계란말이.. 이 역시 숨 쉬는 것을 잊고 먹습니다.

 

 

이제 배가 찼다고 어마어마한 시그널이 내장과 소장을 통해 대장으로 전달 될 때....즈음해서..

 

찾아든 물만두!!입니다. 과일 포!!

 

 

끼아악!!! 이제 각자 슬로우 슬로우로 먹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었다더군요. 가정스런 아이 같아요. 아이라.. ㅎㅎㅎㅎㅎㅎ

 

 

이제 배가 불렀나봐요. 다들 이러고 놉니다.ㅎㅎ

 

그른데 주방에서는 뭔가 계속 뚝딱거리는 소음이....뭔가 나오는군요.

 

배가 터져도 좋아 그냥 오늘을 즐길 테얏!!!

 

그냥저냥 날씨도 추워서 올려 봅니다.

그럼, 여기까지 네시오의 잡화점이었습니다.

 

맛점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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