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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네시오의잡화점) 합정 맛집 일본식 선술집 먹은지 조금 된 곳인데.. 매장 이름을 모르겠네요. 모임 끝내고 저녁을 의미있게 모여 마무리 했습니다. 너무 맛있는 집이었어요. 근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교토만 나오던데... 쿄토는 아니었어요. 다시 가고 싶은데... 술이 웬수입니다. 술 엄청 마셨던 날입니다. 합정역 근처에 맛집도 많고 엄청 헷갈리네요 ㅎㅎ 혹시나 이곳 아시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2018. 7. 16.
서산 동문시장 맛집 맛있게먹는날 방문기 맛있게 먹으러 가봐요~ 네시오의 잡화점 서산에 있는 맛집 맛있게 먹는 날에서 해물탕을 먹었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은 많이들 알고 있더라고요! 한참 더울 때, 가족 모임이 있어 태안에 갔습니다. 푸르른 날이었습니다. 오후가 한참 때였습니다. 볼일을 마치고 식사때가 되어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서산 동문시장에 해물탕집이 매우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출발했습니다. '맛있게먹는날' 휴일이라 시장이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해물탕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들이 나오고 메인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라 벽에는 이런저런 사람들의 사인이나 방명록이 있었습니다. 잠시 후에 메인 요리가 나왔습니다. 양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손수 손질을 해주셔서 먹기 편했습니다. 옆에서는 낙지와 쭈꾸미볶음을 먹는.. 2018. 7. 16.
네시오의잡화점) 선릉역 깐부치킨 선릉역 깐부치킨에 다녀왔습니다. 일이 있을 때면 가끔 가는 곳인데요. 너무 맛있어서 맥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요즘 너무 덥네요... 선릉역에서 가까운 깐부치킨을 소개 합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이디야 커피숍 옆입니다. 업체에서 올린 매장 사진입니다. 자리를 잡고 마늘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크림처럼 되어 있는 것이 다 마늘이에요. 너무 맛있어요. 전기구이 마늘 치킨... 골뱅이도 먹고 후라이드, 크리스피와 전기구이를 두 마리 더 먹었습니다. 8명이서 닭을 이렇게 많이 먹어본 적은 처음이라며 모임을 마쳤습니다 ㅎㅎ 업체에 올라와 있는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파닭 맛있겠죠!! 오오 팓 더운 여름 치킨으로 보양 좀 하시죠~~ ㅎㅎ ㅎ 2018. 7. 14.
뮤지컬 헤드윅 후기를 지금 오만석 마이클 리 유연석(네시오의잡화점 뮤지컬 헤드윅! 국내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뮤지컬 헤드윅입니다. 저는 영화로 처음 헤드윅을 접하고는 놀랍다라는 느낌이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잘 만들어진 작품이고, OST 또한 너무 좋아서 인생 작품 중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원작자 존 카메론 미첼은 예술적 재능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봤던 당시 공연 소개 페이지입니다. 헤드윅 역할에 무려 다섯 명이나 포진 되어있습니다. 저는 조형균 헤드윅을 봤습니다. 솔직히 마이클 리, 오만석, 유연석도 보고 싶었는데... 특히 마이클 리는 워낙 뮤지컬에서 유명하니까 궁금했습니다만 표는 매진이었습니다. 이츠학은 유리아 버전 보고 싶었는데. 맞게 봤습니다. ㅎㅎ 위치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입니다. 최근에 저는 샤롯데와 아트센터에서 거의 뮤.. 2018. 7. 12.
네시오의잡화점) 생일축하 파바 케이크와 고추장찌개 생일 축하를 위해서 케이크를 구매했습니다. 생크림 케이크입니다. 딸기가 싱싱합니다. 리얼 후레쉬 베리 케이크. 케이크 이미 샀는데, 서로 소통미스로 생크림 케이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_-aa 여튼 이번 주도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월드컵은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제가 만든 고추장 찌개입니다. 느끼해진 속을 매콤하게 다스려 봤습니다. 고기를 조금 듬뿍 넣어서 푹 끓여봤습니다. 2018. 7. 12.
네시오의잡화점) 동탄메타폴리스점 토프레소 빙수 지인 집에 들렀다가 시간이 남아서 토프레소에 갔습니다. 분위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토프레소 동탄메타폴리스점! 조금 출출해서 머핀하고 카페라떼를 주문해서 먹고, 전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인은 공부 하는 것이 있어 조용히 아아를 마시며 강의를 듣더군요. 무선 인터넷을 잡고. 업체에서 올린 매장 사진입니다. 깔끔한 내부죠. 화장실은 나오셔서 우측 국숫집이 있는 입구로 들어가셔야 해요. 열쇠 챙기셔서 말이죠. ㅎㅎ 그래도 여름인지라 목이 타서 콩떡콩떡 대패 빙수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비쥬얼 폭격입니다. 두 개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 재료가 소진된 것이 조금 있더라고요. 비가 내려도 여름은 여름인갑네요. 이거 은근 배불러요. 시원하기도 하고 ~ 역시 여름에는 빙수만 한 것이 없어요. 2018. 7. 11.
네시오의잡화점) 펀비어킹 가성비 굿굿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비어킹에 대해서... 팝콘이 엄청 맛있어서 계속 퍼나른 기억은 조금 나네요. 두 테이블 잡고 엄청 먹었던 것 같습니다. 탕도 두 개, 마른 안주에 과일 식사류 치킨 등 열 명 정도가 가서 술, 안주할 거 없이 어마어마하게 마시고 먹었습니다. 위치는 이곳!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제가 이 근처 음식점을 많이 다녔네요 ㅎㅎ 솔직히 이 메뉴 이름도 모르겠어요. 2차로 갔던 곳이었는데. 계속 짠하고 먹고 짠하고 마시고 얘기하고 ㅋㅋㅋ 저 마스코트처럼 마셔버렸습니다. 몇 년만에 인사불성이 되어서... 업체에서 올린 음식들입니다. 치킨 당연히 먹었습니다. 맛있었죠. 사진은 없네요. 과일을 먹긴 했는데 이렇게 생기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사장님이 여기도 여사장님이셨는데, 연.. 2018.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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