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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

연극 이번 생에 페미니스트는 글렀어 공연 후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진 하루입니다. 미세먼지와 오존주의보까지 내려졌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어요. 제가 이번에 찾은 극장은 "미아리고개예술극장"입니다. 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2018.06.20~07.29. 총 아홉 곳의 단체가 참가합니다. 여기는 관객 대기실입니다. 공연이 끝났을 때도 이곳에 모이면 참여 배우와 스탭진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설문지 작성도 이곳에서 하시면 돼요~) 계산으로 올라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찾기 쉽습니다. 육교 위로 이동을 하거든요. 관객 대기실이 보이네요. 화장실은 쭉 올라오시면 간이 운동기구와 벤치가 있는 곳에 바로 있습니다.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극장에 대한 포스팅이 되어가고 있네요. 어쟀든 계속 쓰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은... "이번 생에 .. 2018. 6. 22.
네시오의 영화리뷰) 판타스틱 우먼~ 이번 여름 지금 이 날씨만 같았으면 좋겠네요. 선선하니~ 2018년 여름은 굵고 짧게 덥고 만다는 얘기가 있던데.. 과연 얼마나 맞을지.. 영화 글로리아로 유명한 세바스찬 렐리오 감독의 '판타스틱 우먼'을 보았습니다. 판타스틱 우먼이 괜찮다라는 것과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이슈가 되었다는 것 외에는 여타의 정보 없이 관람했었습니다. 제가 괜찮은 영화를 볼 때, 보는 순이, 첫 번째 감독, 배우 줄거리. 두 번째가 포스터 제목입니다. '판타스틱 우먼' 메인 포스터 너무 마음에 듭니다. 타 포털에 공개가 된 포스터 다섯 장이 있는데, 전부 괜찮습니다. (포스터 하나가 영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의미로 포스터나 리플렛은 매우 중요한 거 같습니다) 세바스찬 렐리오 감독은 현재 본인의 작품인 '글로리아'를 할리우드 .. 201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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